HISTORY
THE
PAFGYM
STORY
파프짐 이야기
2010년 10월 23일
트레이너 다섯명이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운동공간을 만들기 위해 파프짐을 오픈하였습니다. 트레이너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자격부터 차곡차곡 다지기 시작했고, 회원분들과 인연을 단순히 수업이라 생각하지 않고 최대한 진정성을 갖고 인연을 이어 나갔습니다.
매달 높은 월급을 벌어가는 것도 중요했지만, 트레이너라는 직군을 평생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만드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트레이너란 직업군이 너무나 가치있고 멋진 직업이라는 것을 가족뿐만 아니라 세상에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회원들이 건강해지고 자신감을 얻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그 어떤 가치보다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자!
파프짐이 생각하는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는 정직하고 바르게 트레이닝 하는것이라 생각하여 끊임없이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트레이너로서 배운 내용들을 회원분들께 건강한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였습니다.
전문성 강화에 끊임없이 매진하였고, 체육학과를 졸업한 후에도 각자 대학원, 물리치료학과로 추가로 입학해서 더욱 내실을 다졌습니다. 이런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은 현재 파프짐의 큰 문화가 되어, 파프짐에서 근무하는 트레이너분들도 끊임없는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석사과정 17명, 박사과정 4명, 물리치료면허 취득 4명, 건강운동관리사 자격 11명,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 35명, ESS운동과학전문가 자격 2명 등 각자 트레이너로서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하고 진화하는 방법과 도구를 찾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 언제나 발전하고 있는 그룹이 되고 있습니다.
회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이러한 노력은 모두 회원분들이 파프짐을 찾으셨을때 언제나 기분 좋은 경험을 하시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파프짐은 전문성 보다도 더 중요한 가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원분들과의 활발하고 진실된 커뮤니케이션! 회원분들의 마음을 읽고 니즈를 최대한 맞춰드리는 것이 전문성보다도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하는 후배 트레이너들도 있습니다.
"저는 트레이너로서 전문성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저런 커뮤니케이션에 에너지 쓰는 것이 쉽지않습니다. 불필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럼 파프짐은 단호하게 이야기합니다.
"커뮤니케이션까지가 트레이너가 갖춰야할 마지막 퍼즐의 조각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빠진 트레이닝은 의미가 없다."
파프짐은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스튜디오로서 13년 넘게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좀 더 효율적이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파프짐은 전문성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경영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야 현재 함께 하고 있는 회원님들에게는 건강을! 우리 파프짐 트레이너분들께는 더 밝은 미래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경영 등의 순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에 세계에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파프짐이 엄청 유니크한 면은 바로 트레이너 출신의 대표 다섯 명이 13년 동안 동업을 하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고객님들께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도 파프짐을 운영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함께 일하는 동료이고 회원님들께 최고의 서비스는 건강뿐만 아니라 최고의 동료애에서 뿜어져 나오는 좋은 에너지입니다.
앞으로 고객님들께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파프짐 트레이너 선생님들은 믿을만해!"
"저기에는 좋은 선생님들만 계셔"
"저기 가면 내가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
"파프짐은 담당 선생님 말고도 모든 선생님들이 나를 기억해줘"
"우리 선생님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해"
어찌보면 작은 목표일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회원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들과 기분 좋은 경험이 쌓이는 것이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지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목표인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